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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야자수 椰子樹

여름 청춘의 감성을 노래하는 부산 인디 록 밴드, 야자수

 

야자수는 2022년 부산에서 결성된 4인조 인디 록 밴드로,

서울, 부산, 대구, 거제, 진주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활발히

공연을 이어오며 한국 인디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야자수’라는 이름처럼, 이들은 청량한 여름과 찬란한 젊음의

순간들을 노래한다.

서프 록과 인디 록을 개인적인 이야기와 추억들에 절묘하게 

녹여낸 그들의 음악은 한여름 해변의 풍경처럼 생기 넘치고

감각적이다.

2023년 4월, 첫 EP [Yaho!]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시작한 야자수는 강렬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두 편의 뮤직비디오로 주목을 받았고, 같은 해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 연습실-

대전에서 2위를 수상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

이어 2023년 11월 발표한 싱글 "After Sunshine"에서는 한층 따뜻하고 서정적인 사운드를 선보였으며, 2024년 10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갯바위에서’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 보였다.2025년에는 태국 치앙마이의 Labbfest에 초청되며 해외 활동의 시작을 알렸고, 2025년 8월에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Park Park Carnival에 참가하고 해외에서의 첫 헤드라이너 공연을 열며 활동 반경을 넓혀가는 중이다.

야자수는 바다를 닮은 음악으로 부산의 여름을 기록해 왔다.

이제 그 파도는 국경을 넘어 아시아의 도시들로 번져가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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